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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웰빙] 5분만에 짜잔 ~ 싱글족의 '후다닥 밥상'
푸드스타일리스트 최성훈씨는 서울 장안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혼자 사는 싱글족이다. 직업상 화려할 것 같은 그의 냉장고를 열어 보니 다른 싱글족과 크게 다른 점이 없다. 그런데 묘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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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웰빙] 맛집도 모였다
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이 두달 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내일(5월 1일) 시민들을 맞는다. 짙은 회색의 아스팔트를 걷어낸 3800평의 초록이 시민들의 안식처로 탈바꿈해 9일까지 '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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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웰빙] 해물 유혹에 … 어휴, 배불러
▶ 에스닉푸드란 사전적의미론 '민속음식'이지만 주로 인도·태국·베트남 등 제 3세계의 전통 요리를 말한다. 새벽잠이 없는 습관은 여행길에서 큰 행운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. 날이 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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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업/창업] "몸에 좋고 맛도 있고" 해산물 전문점 각광
조류독감과 광우병 등의 영향으로 창업 시장이 찬바람을 맞고 있다.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퇴직자들의 창업 1순위로 꼽히던 치킨점 개설 문의가 뚝 끊긴 상태다. 창업 전문가들은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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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급식 지자체 지원 갈등
하루 초.중.고교생 6백55만명이 먹는 학교 급식을 둘러싸고 중앙부처와 지방의회가 첨예한 갈등을 보이고 있다. 자칫 두곳이 법정에 서는 사상 초유의 일도 벌어질 전망이다. 전남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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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농산물 학교급식 "위법" 논란에 무산위기
초.중.고교 급식에 우리 농산물 등 질 좋은 먹거리가 오를 수 있도록 시.도 조례를 제정하려는 운동이 위기를 맞고 있다. 행정자치부가 제동을 걸고 나섰기 때문이다. 전남도 의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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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 난상토론] 생태찌게
생태찌게는 ‘겨울에 먹어야 역시 제 맛’이다.그런데 절기는 벌써 우수(雨水)를 지나 경칩(驚蟄)을 향하고 있다.제대로 맛을 느끼며 먹을 수 있는 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 얘기다. 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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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 난상토론] 생태찌개
생태찌게는 ‘겨울에 먹어야 역시 제 맛’이다.그런데 절기는 벌써 우수(雨水)를 지나 경칩(驚蟄)을 향하고 있다.제대로 맛을 느끼며 먹을 수 있는 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 얘기다. 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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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 맛 탐방] 1.서귀포시
예로부터 잔치가 벌어지는 곳엔 먹을 것이 빠지질 않았다. 오는 5월 31일부터 '2002 월드컵'이란 세계적인 잔치가 우리나라 10개 도시에서 열린다. 각 도시에서 펼쳐지는 월드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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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 맛 탐방] 1.서귀포시
예로부터 잔치가 벌어지는 곳엔 먹을 것이 빠지질 않았다. 오는 5월 31일부터 '2002 월드컵'이란 세계적인 잔치가 우리나라 10개 도시에서 열린다. 각 도시에서 펼쳐지는 월드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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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거리사이트, 1兆 시장 폭발!!
인터페이스 편리해지면 더욱 폭발적 ‘인터넷으로 먹는다?’ ‘인터넷으로 먹고 자고 입는’, ‘인터넷으로 삶을 영위하는’ 시대가 도래하면서 인터넷의 막강한 힘은 이제 인간의 의식주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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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사이트 전문화 바람
주부 이정숙(29.서울 서초구 방배동)씨는 요리책을 사지 않는다. 시장에도 거의 안간다. 인터넷에서 요리 사이트를 뒤지고, 음식 재료를 1주일에 두번 배달받아 조리만 하는 게 훨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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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사이트 전문화 바람
주부 이정숙(29.서울 서초구 방배동)씨는 요리책을 사지 않는다. 시장에도 거의 안간다. 인터넷에서 요리 사이트를 뒤지고, 음식 재료를 1주일에 두번 배달받아 조리만 하는 게 훨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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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사이트 전문화 바람
주부 이정숙(29.서울 서초구 방배동)씨는 요리책을 사지 않는다. 시장에도 거의 안간다. 인터넷에서 요리 사이트를 뒤지고, 음식 재료를 1주일에 두번 배달받아 조리만 하는 게 훨씬